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탄탄한 전국 영업망 구축…3년간 실적 2배↑”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 오프라인 영업조직은 지난해 50개 이상 신규 사업점을 개설하며 전국 규모의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했다. 3년 만에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하는 혁신 성장을 이뤄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가 12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3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과 임직원, 외부 인사 등 총 42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시상식은 아나운서 김연진 사회로 진행됐다.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배우 최수종이 참석해 영업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명 트로트 가수 홍진영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시상식은 개인, 신인, 사업단, 사업점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탁월한 영업 성과를 달성한 7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설계사)에게 돌아갔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 6000여명 LP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인 부문에서는 이동연 가산 사업점 LP가 금상을 차지했다.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으로 선정됐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산업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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