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승선한 백승호, 2경기 연속 풀타임…팀은 패배했지만 최고 평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1월 버밍엄 시티로 이적한 백승호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매체 '풋몹'은 백승호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한편 백승호는 지난 11일 황선홍 대표팀 임시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명단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9라운드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패했다.
백승호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지난 1월 버밍엄 시티로 이적한 백승호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승호는 패스 성공률 85%, 키패스 2회, 지상 경합 승리 8회 등을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매체 ‘풋몹’은 백승호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3점을 줬다.
한편 백승호는 지난 11일 황선홍 대표팀 임시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해 3월 이후 A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백승호는 황 감독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함께한 바 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지은, 오늘(8일) 사망 3주기…활동 중단→子 입대 후 홀로 사망
- 46세 김사랑, 꽃잎보다 작은 소멸 직전 얼굴..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 이천수, 황선홍호에 우려..“좀 성급했다”(리춘수)
- 이이경, 아버지 꿈 이뤄드렸다…서울대 졸업사진 공개
- 이효리·김신영 하차→이영애 섭외 실패…끊임없이 삐걱대는 KBS [SS초점]
- 최희, 출산 후 ‘19kg 감량’ 성공..“식단 90%로”(최희로그)
- ‘드라마판 개판’되니 매니지먼트사도 줄도산…“역사상 최악의 보릿고개” [SS초점]
-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마친 남희석 “잠을 못 잤다” [직격 인터뷰]
- “이혼한 사실도 잊었다”…‘이혼드라마’ 과감하게 나선 이지아의 ‘실패한 도전’ [SS인터뷰
- 한글 배우더니 벌써?...장윤정♥도경완, 딸 하영이 독서 삼매경 ‘귀여움 한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