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경제] 298만 명 신용사면 / 병역 청년도 가입 가능 / 삼겹살 2만 원 시대?

2024. 3.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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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98만 명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시작됐습니다.

2021년 9월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2천만 원 이하 연체가 발생했지만, 오는 5월 31일까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대상자가 됩니다.

개별 개인신용평가회사나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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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이 병역 이행 청년들에게까지 확대됩니다.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려면 소득을 증빙해야 해서 비과세소득인 군 장병 급여만 있는 병역 이행 청년들은 그간 개설이 어려웠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함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이번 달 중 개정하고 병무청과 필요한 전산 연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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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삼겹살·냉면·비빔밥 등 3개 품목 가격이 지난달에도 소폭 올랐습니다.

냉면은 2022년 4월, 비빔밥은 지난해 1월 1만 원을 넘은 뒤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삼겹살 1인분은 2만 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요 생필품 중 라면·계란·화장지·설탕 등 4개 품목도 1월에 비해 많게는 5%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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