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다녀와서 안전띠 착용 깜빡”… 신학기 안전 위협받는 ‘어린이 보호구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안전띠를 착용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1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에서 단속을 시작한 지 10여분 만에 스쿨버스 운전자 A씨가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자에 대한 조치 불이행으로 적발됐다.
이날 마포서 상암동과 아현동 내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법규 위반은 총 21건으로, 음주 단속 적발 건수는 없었으나 안전띠를 미착용이 12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안전띠를 착용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지난 1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에서 단속을 시작한 지 10여분 만에 스쿨버스 운전자 A씨가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자에 대한 조치 불이행으로 적발됐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만 13세 이하 아동이 차량에 탑승해 있는 상태였다. A씨를 적발한 경찰관은 “아이들이 하차할 때 돕는 인솔자가 있어야 하는데, 인솔자가 시간을 착각해 버스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진술서 작성 이후 추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쿨버스 운전자가 적발된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인근에서 택시 운전자 B씨도 좌석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됐다. 탑승하고 있던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라며 “평소에는 안전띠를 잘 착용하고 뒷자리 승객도 착용하게 한다“고 호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월별 교통사고는 4월부터 증가해 6월에 가장 많아진다. 이날 마포서 상암동과 아현동 내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법규 위반은 총 21건으로, 음주 단속 적발 건수는 없었으나 안전띠를 미착용이 12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서울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기초자치단체 등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1~3시까지 서울 내 47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된 단속에서는 신호 위반, 보행자 보호 위반 등 297건이 적발됐다.
장대광 마포서 교통과장은 “오후 2~6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인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 공원, 놀이터 등에서 운전자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시모와 9살 차이”…미나♥류필립 ‘쇼윈도 스킨십’에 발칵
- 송일국 ‘삼둥이 근황’ 포착…“변성기” 몰라보게 자란 모습
- 성유리, 조용한 결별…새출발 소식 알렸다
- 박영규, 美유학 중이던 아들 사망 그후…♥25살 연하와 결혼
- 하나뿐인 소방관 아들 한평생 그리워…평생 모은 5억 기부
- “유감스럽고 불편”…송지은♥박위 10월 결혼설 심경 고백
- “유사 성매매” vs “자유로운 성문화”…논란의 성인엑스포
- 광대 수술 이어 ‘인중 축소’까지…김송 “못 웃는다”
- “미워할 수 없다”…경기장 남아 홀로 청소하는 손흥민 모습 (영상)
- 박명수 저작권료 얼마길래…‘반전 금액’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