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벼 재배 감축협약’ 추진…“올해 115ha 감축”
박영하 2024. 3. 13. 08:04
[KBS 울산]울산시는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추진하고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정부가 수매하는 공공비축미 물량을 추가로 배정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울산시 벼 재배 감축 목표는 115헥타르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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