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분봉 작업 중 20대여성 벌에 쏘여 중태 

김채은 2024. 3.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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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2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양봉장에서 분봉 작업을 하던 A씨(20대·여)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호흡곤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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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2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양봉장에서 분봉 작업을 하던 A씨(20대·여)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호흡곤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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