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에 플러팅… 손석구 "딸 둘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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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드디어 이상형 장도연을 만났다.
장도연은 손예진 역을 맡아 손석구와 연기했다.
손석구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엄지로 장도연의 손을 감싸 설렘을 유발했다.
장도연은 마지막 카드 오픈을 앞두고 "딸(딸기) 셋에 라(라임) 하나 남은 것 같다"고 추측, 손석구는 장도연의 말을 그대로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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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하객분들 다 오셨나요? 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손석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석구는 멜로를 하고 싶다며 "저도 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배우의 운 같은 거다. 심지어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멜로 대본을 받으러 다녔다. 멜로, 로코가 어려운 게 캐릭터가 독특하지 않다는 거다. 결핍이 있는 남녀가 사랑하는 게 결말을 알고도 보게 된다. 그냥 재벌 3세를 해보고 싶다. 신분을 숨기고 온 팀장님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손석구는 장도연 앞에서 멜로 명대사를 연기했다. 손석구는 '나 너 좋아하냐', '너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를 했다. 장도연은 손예진 역을 맡아 손석구와 연기했다. 손석구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엄지로 장도연의 손을 감싸 설렘을 유발했다.
손석구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면 안 된다"고 했고, 장도연은 "왜 그렇게 얘기하냐. 잠 못 자게"라며 설다.
이후 두 사람은 소원권을 걸고 할리갈리 게임을 진행했다. 장도연은 마지막 카드 오픈을 앞두고 "딸(딸기) 셋에 라(라임) 하나 남은 것 같다"고 추측, 손석구는 장도연의 말을 그대로 따라 했다. 장도연은 "누가 보면 딸 세 명 낳자는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석구의 마지막 카드는 딸 둘. 이에 손석구는 카메라를 향해 "우리 딸 둘로 할게요"라며 카드를 들어 올렸다. 뒤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던 장도연은 "고마워요"라며 손석구의 리액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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