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노래 '체념', 한달 저작권료가 무려…"노래방 인기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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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자작곡 '체념'으로 매달 2000만원이 넘는 저작권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서 '체념'의 저작권 수익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체념' 저작권료를 묻는 말에 "'체념'이 잘 나갈 때는 한 달에 2600만원 정도 들어왔다. '체념'이 노래방 애창곡이라 노래방에서만 그렇게 돈이 나왔다. 방송으로는 100만원 정도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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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자작곡 '체념'으로 매달 2000만원이 넘는 저작권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서 '체념'의 저작권 수익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체념' 저작권료를 묻는 말에 "'체념'이 잘 나갈 때는 한 달에 2600만원 정도 들어왔다. '체념'이 노래방 애창곡이라 노래방에서만 그렇게 돈이 나왔다. 방송으로는 100만원 정도 나왔다"고 고백했다.
다만 그는 "지금은 남의 떡이 됐다. 목돈이 필요했다"며 현재 '체념' 저작권을 매각한 상태라고 했다.
이영현은 작곡할 때마다 과거 연인을 떠올린다고 했다. '체념' 역시 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담았다며 "데뷔 전 만났던 두 달 정도 만났던 전 남자친구가 주인공이다. (짧게 만나서) 오열하며 부를 때 민망하다"고 설명했다.
이영현은 결혼 이후 '체념' 주인공인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남편과 휴대폰을 바꾸러 같이 갔는데 바로 거기 사장님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말문이 막힌 채 남편을 데리고 나와 '사실 저 사람이 체념 주인공'이라고 했다. 근데 남편이 아무런 반응을 안 보였다"고 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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