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보러 왔어요"…시범경기 첫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어제(12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는데요.
류현진을 보려는 팬들의 열기가 엄청나네요.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어제, 대전구장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긴 줄이 늘어섰는데요.
평일 낮 시범경기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3,500여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류현진은 기대대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어제(12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는데요.
류현진을 보려는 팬들의 열기가 엄청나네요.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 어제, 대전구장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긴 줄이 늘어섰는데요.
평일 낮 시범경기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3,500여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류현진은 기대대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최고 시속 148km의 직구를 앞세워 4회까지 62개의 공을 던지며 사사구 없이 삼진 3개를 곁들여 3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2회와 4회 타구에 맞는 아찔한 장면이 펼쳐졌지만, 장난스럽게 아픈 표정을 짓더니 멀쩡하게 불펜으로 가 공을 더 던졌습니다.
[류현진/한화 투수 : 재밌게 던진 거 같아요. 마운드 올라갔을 때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기분 좋았던 거 같고. (오늘 직구가 148km/h까지 나왔다고?) 오늘 (구속이) 너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이정택)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뇌는 요만하냐?" "한심하네" 막말 대표 신고했더니…대표가 '셀프 조사' (풀영상)
- "친구들 가입시켜" 중학생까지 총책으로…불법 도박 조직 검거
- 중학생 손님 "부모님 선물하려고요"…금팔찌 차 보더니 '줄행랑'
- "승객이 천장에 바짝" 여객기 급강하 사고…50여 명 부상
- "의대 증원, 1년 뒤 결정하자"…정부·전공의 다 싸늘
- 러시아, 50대 한국인 '간첩 혐의' 첫 체포
- [자막뉴스] 시의원이 공무원에 "결혼해줄래?"…본회의 중 기습 청혼한 사연
- "쪄 죽더라도"…팬이 만든 목도리에 '감동'한 최민식이 한 행동
- [영상] 조두순 피식 웃으며 "그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는데…" 하면서 횡설수설 늘어놓은 말...
- [자막뉴스] "히틀러 좋은 일도 해"…트럼프가 독재자들 찬양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