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직원 태운 셔틀버스, 청소차와 추돌…5명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3. 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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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2시 40분쯤 강원 태백 황지동 화전사거리 인근에서 한 기업 직원들을 태운 셔틀버스가 청소차와 추돌한 뒤 가로수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직원 등 5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안에는 운전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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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 황지동 화전사거리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13일 오전 2시 40분쯤 강원 태백 황지동 화전사거리 인근에서 한 기업 직원들을 태운 셔틀버스가 청소차와 추돌한 뒤 가로수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직원 등 5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안에는 운전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 보닛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청소차는 당시 정차돼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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