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그립이 부드러운 스윙을 이끈다···램킨 골프그립[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3. 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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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골퍼와 클럽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고리다.
그립감이 좋아야 스윙이 부드러워지고 한결 긴장이 풀린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존 그립 브랜드 가운데 램킨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스윙잉 그립 중에서는 클래식 디자인의 크로스 라인 360, 마찰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ST+2 하이브리드,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나+ 스탠더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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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그립은 골퍼와 클럽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고리다. 그립감이 좋아야 스윙이 부드러워지고 한결 긴장이 풀린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존 그립 브랜드 가운데 램킨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25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램킨은 그동안 소재, 촉감, 그리고 형태의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사람 지문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것도 그런 과정 중 하나다. 퍼팅용 그립인 딥 브이(아래부터)는 가볍고 안정적이어서 유연한 스트로크를 유도한다. 딥 에치드는 퍼팅 스트로크가 아크형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스윙잉 그립 중에서는 클래식 디자인의 크로스 라인 360, 마찰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ST+2 하이브리드,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나+ 스탠더드가 대표적이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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