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허윤진,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며 비난 받아

김옥영 리포터 2024. 3. 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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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일부 해외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인데요.

허윤진이 실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는지 사진 등은 지금 남아있지 않지만,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그녀의 SNS 계정에 "스타벅스 보이콧하라", "공부해라 실망스럽다"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6개월 째로 접어든 가운데, 스타벅스가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되면서 이같은 비난이 쏟아진 걸로 보입니다.

앞서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와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카리나, 세븐틴 호시 등도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됐다가 해외 팬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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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932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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