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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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울산・경남 발주청과 학회·협회, 대학(원)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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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업 등 24개 업체 참여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교통신기술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울산・경남 발주청과 학회·협회, 대학(원)생 및 건설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우수한 건설·교통신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건설·교통신기술을 보유한 삼성건업, 리뉴시스템, 아하방수텍 등 24개 업체가 시공 모형 및 시공 동영상 등을 활용해 총 31종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원섭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가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건설기술의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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