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사찰 주택서 불…2600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3.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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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쯤 달성군 옥포읍의 사찰로 쓰이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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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쯤 달성군 옥포읍의 사찰로 쓰이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1시 2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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