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어흘리 공장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4. 3.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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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7시 54분쯤 강원 강릉 성산면 어흘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의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 24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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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성산면 어흘리 공장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12일 오후 7시 54분쯤 강원 강릉 성산면 어흘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의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 24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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