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수원 도로 달리던 투싼 화재로 전소
최대호 기자 2024. 3. 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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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7시 3분쯤 경기 수원시 고등동 화서오거리를 지나던 투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싼이 전소했다.
불은 운전석 액셀 페달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운전자 A 씨는 "주행 중 타는 냄새가 났고, 이어 화재가 발생했다. 정차해 불을 끄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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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지난 12일 오후 7시 3분쯤 경기 수원시 고등동 화서오거리를 지나던 투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싼이 전소했다. 운전자는 재빨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불은 운전석 액셀 페달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운전자 A 씨는 "주행 중 타는 냄새가 났고, 이어 화재가 발생했다. 정차해 불을 끄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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