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비트코인 한때 7만달러 붕괴, 6만8000달러까지 밀려

박형기 기자 2024. 3. 13.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며 비트코인이 한때 7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물론 6만8000달러대까지 밀렸다.

13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9% 하락한 7만8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비트코인은 7만2953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며 비트코인이 한때 7만달러가 붕괴한 것은 물론 6만8000달러대까지 밀렸다.

13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9% 하락한 7만81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약 4시간 전 비트코인은 6만8728달러까지 밀렸다. 7만 달러는 물론 6만9000달러도 붕괴한 것.

비트코인 일일 가격 추이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비트코인은 7만2953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었다.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지만 비트코인 상승 추세를 꺾을 정도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가격이 급등하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반감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