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에 본인 SNS 매각 시도…"정치·사업의견 교환"

[유세 중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매각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여름 머스크에게 이런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는 SNS 거래뿐 아니라 정치와 사업 전반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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