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국내 MLB 개막전, 애국가·미국 국가 가수는?
KBS 2024. 3. 13. 07:04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리즈는 K팝 팬들에게도 아주 특별한 무대가 될 거라는데요,
그 이유, 함께 만나보시죠.
그룹 '엑소'의 백현 씨, 그리고 알앤비 여신- 박정현 씨가 부르는 애국가는 어떤 느낌일까요.
두 사람이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을 장식합니다.
경기 시작 전 공식 행사에 가창자로 나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무반주로 부르게 된 겁니다.
백현 씨의 소속사는 21일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1차전의 가창을 맡았다고 밝혔고요,
전날인 20일엔 박정현 씨가 맡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와 월드 스타 오타니 쇼헤이 등이 출전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가창자 선정에도 고심을 거듭했다고 전해지며 백현 씨는 인기 K팝 스타라는 점이, 박정현 씨는 2010년 자신의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대 졸업식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적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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