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오징어게임2’ 최승현 이어 오달수…또 캐스팅 구설수
KBS 2024. 3. 13. 07:04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또다시 캐스팅 잡음에 휩싸였습니다.
'마약 전과'가 있는 빅뱅 출신의 탑- 최승현 씨에 이어 이번엔 배우 '오달수'씨의 출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오달수 씨가 '오징어게임 2'에 합류해 촬영을 마친 거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소속사도 이를 인정하며, 다만 극 중 배역과 분량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달수 씨는 과거 동료 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이른바 '미투' 의혹이 불거져 2018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해당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이듬해 경찰의 정식 수사 없이 내사 종결됐고 오달수 씨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오징어게임 2'의 캐스팅은 먼저 알려진 빅뱅 출신 최승현 씨의 출연 소식과 맞물려 여론이 더욱 안 좋은데요,
세계적 관심을 한몸에 받는 시리즈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가 둘이나 등장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더욱이 제작사는 이번 시즌 준비 과정에서 대규모 오디션도 치른 거로 알려져, 캐스팅 배경이 궁금하단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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