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솔비 "노래 못해서 화가 됐냐고, 그림 한 점 가격 5장"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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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전현무가 솔비의 작품 가격을 밝혔다.
화가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이날 "노래를 못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아직까지도 꾸준히 음반을 내는 가수"라고 말했다.
솔비는 "아트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미국에서도 많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전현무가 제 그림 컬렉터"라고 하자 전현무는 "2점 있다. 직접 매입을 했다. 연예인 DC가 없어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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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전현무가 솔비의 작품 가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가수 이지혜, 솔비, 케이윌, 이석훈, 방송인 김준현이 출연했다.
화가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이날 "노래를 못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아직까지도 꾸준히 음반을 내는 가수"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뉴욕 소호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솔비는 "아트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미국에서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이 "작품이 비싼 건 어마어마하다. 실례가 안 된다면 작품 한 점에 얼마냐"고 물었다.
솔비는 "전현무가 제 그림 컬렉터"라고 하자 전현무는 "2점 있다. 직접 매입을 했다. 연예인 DC가 없어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가로 50호 가격에 샀는데. 다섯 장. 앞자리 5"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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