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기술 발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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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자동차, 항공 및 드론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기술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개발 추진 계획과 항공 부품 인증제도 등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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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자동차, 항공 및 드론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기술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개발 추진 계획과 항공 부품 인증제도 등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또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성공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도심항공교통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임전 ㈜에이엔에이치 스트럭쳐(ANH Structure) 센터장이 ‘도심형 항공기 및 부품 인증 제도’라는 주제로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도심항공 부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인증제도의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시, 규제혁신 추진 실적 평가 관련 회의 개최
울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구·군 규제혁신 추진 실적 평가’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경희 법무통계담당관 주재로 5개 구·군 기획예산실장과 규제업무 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추진 실적 평가와 관련해 평가 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오는 12월 중으로 평가를 해 중앙 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실적 등 10개 평가지표에 따라 우수 구·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한 우수 구·군에 특전을 부여해 규제혁신을 위한 성과 창출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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