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예슬, 애플힙 운동하고 바로 효과 "파이팅 된 엉덩이, 만족" ('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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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애플힙을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헬스 6개월차라는 한예슬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자.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변해가는 내 몸을 볼때 너무 좋다. 지금 엉덩이가 파이팅 많이 된 것 같지 않느냐"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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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애플힙을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12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헬스 6개월차라는 한예슬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자.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워밍업으로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한예슬은 곧이어 아웃타이 운동부터 시작했다. 엉덩이에 자극을 주는 운동에 한예슬은 "바깥 쪽 엉덩이가 불타오른다. 쥐날 것 같다"고 바로 반응을 보였다.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에 이어 스�R까지 하던 한예슬은 "진짜 막상 해보면 엄청 숨차고 힘들다. 나 죽는다"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한예슬은 쉬지 않고 스플릿 스�R을 이어갔고, 자극을 주는 운동법에 한예슬은 "너무 고통스럽다. 다리가 뽑히는 기분이다"라고 토로했다.
파워 레그 프레스, 힙 쓰러스트까지 열심히 운동을 마친 한예슬은 "지금 기분 너무 좋다. 이 맛에 운동한다. 사실 일어나서 피트니스 올 때까지는 '오늘 쉴까' 이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일단 온다. 그러면 하게 된다. 운동을 해냈다는 기쁨과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변해가는 내 몸을 볼때 너무 좋다. 지금 엉덩이가 파이팅 많이 된 것 같지 않느냐"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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