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재산만 450억, 현재 천억 넘어 조?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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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배우 윤태영의 재산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3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 출연이 예고됐다.
전현무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이라고 질문했고 이준은 "그럼 지금 천 억 넘게 있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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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배우 윤태영의 재산이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3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이준은 “제가 배우병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고. 그런 이야기가 있다. 저는 지금 예능하고 싶다”고 말하며 헛소문을 부인했다. 이준은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예능 출연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이유비는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모네가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행복하고 좋았다고?”라는 질문을 받자 모네 역할에 과몰입 상태로 “네”라고 답해 모두를 섬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이라고 질문했고 이준은 “그럼 지금 천 억 넘게 있냐”며 놀랐다. 문세윤은 “조?”를 언급했고, 윤태영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으로 대답에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이준과 윤태영이 단단한 팔 근육을 자랑하고, 이유비가 비비의 ‘밤양갱’을 불러 노래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마라맛 예능캐 5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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