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각집살이? “결혼하면 101호 102호 살자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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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이 꿈꾸는 결혼생활을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박은혜가 말한 이상적인 결혼이 연인 김지민이 말한 것과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 박은혜는 꿈꾸는 가장 바람직한 결혼방식으로 "제가 꿈꾸는 결혼방식은 옆집에 사는 거다. 각자 친구가 오면 각자 집에서 놀고 생활하다 밥은 같이 먹는 거다. 그렇게 살면 싸울 일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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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이 꿈꾸는 결혼생활을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박은혜가 말한 이상적인 결혼이 연인 김지민이 말한 것과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 박은혜는 꿈꾸는 가장 바람직한 결혼방식으로 “제가 꿈꾸는 결혼방식은 옆집에 사는 거다. 각자 친구가 오면 각자 집에서 놀고 생활하다 밥은 같이 먹는 거다. 그렇게 살면 싸울 일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박은혜는 “여자들이 화가 날 때 남자가 누워만 있어도 화가 난다. 그 모습이 안 보이면 된다. 뭐하는지”라고 주장했고, 김준호는 “김지민이 최근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 결혼하면 101호 102호 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라며 신기해 했다.

탁재훈이 “그러면 집이 옆집인데 비밀번호를 서로 모르냐”고 묻자 박은혜는 “비밀번호는 알아야 한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어디까지 가는 거냐”고 핀잔하자 탁재훈은 “남남 같은 느낌이 좋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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