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24세 결혼, 신랑 후회 no 일찍 결혼은 후회”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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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김숙이 "연애 참견을 하는 편이냐. 주변에서 상담할 것 같다. 결혼을 빨리 했으니까"라고 묻자 아이키는 "친구들이 어리다. 21살, 25살. 그 친구들 연애에 참견을 좀 했다. 격하게 공감해주면 하소연하는 게 풀린다고 하더라. 다시 만나지 마, 쓰레기라고 했는데 다음부터 일절 말 안 하더라. 소통을 안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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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아이키가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3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빈자리를 댄서 아이키가 채웠다. 김숙은 아이키에게 “결혼을 빨리 한 편이지 않냐. 정확히 몇 살에 했냐”고 질문했고, 아이키는 “24살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김숙이 “다시 돌아가면 그 나이에 결혼하냐”고 묻자 아이킨은 “그 나이로요? 그 사람과요?”라고 되물으며 답을 망설였다. 서장훈은 “이미 대답이 다 나왔다. 그 나이로요? 그 사람과요? 더는 물어볼 게 없다.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봤다.

아이키는 “사실 신랑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일찍 결혼한 게. 시기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김숙이 “연애 더 해보고?”라고 묻자 아이키는 “‘연애의 참견’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이 “연애 참견을 하는 편이냐. 주변에서 상담할 것 같다. 결혼을 빨리 했으니까”라고 묻자 아이키는 “친구들이 어리다. 21살, 25살. 그 친구들 연애에 참견을 좀 했다. 격하게 공감해주면 하소연하는 게 풀린다고 하더라. 다시 만나지 마, 쓰레기라고 했는데 다음부터 일절 말 안 하더라. 소통을 안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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