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목사 “4대 종교 모여 입시기도, 子 고려대학교 보냈다”(고민순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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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목사가 아들을 위해 입시기도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 목사는 "고백하자면 제 아들이 고대를 다니고 있어요. 막내 아들이. 아들을 위해서 소위 말하는 입시기도를 아주 세게 드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이 "우리 목사님은 힘이, 기도 발이 떨어지는 건가"라고 하자, 김진 목사는 "목표를 위한 기도는 마음을 모아주는 거다.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를 떠나서 기도를 할 때 마음의 에너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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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진 목사가 아들을 위해 입시기도를 드렸다고 전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첫 번째 출장 상담 장소로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여러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성진스님은 "저희 네 명은 고려대학교에 모 학생을 보내기 위해 4대 종교가 기도를 드린 적이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세웅 교무는 "저희가 기도 힘으로 고려대를 보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 목사는 "고백하자면 제 아들이 고대를 다니고 있어요. 막내 아들이. 아들을 위해서 소위 말하는 입시기도를 아주 세게 드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이 "우리 목사님은 힘이, 기도 발이 떨어지는 건가"라고 하자, 김진 목사는 "목표를 위한 기도는 마음을 모아주는 거다.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를 떠나서 기도를 할 때 마음의 에너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김제동은 "결혼 기도 용하신 곳 좀"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고민순삭’은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하는 출장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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