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16%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09%↑(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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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상승했다.
◇ 엔비디아 7% 이상 급등 : 일단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했다.
◇ 엔비디아 급등하자 AMD도 2.20% 상승 :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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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9% 상승한 4992.51포인트를 기록했다.
◇ 엔비디아 7% 이상 급등 : 일단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7.16% 급등한 919.1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지난 이틀 동안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저작권 집단 소송 등으로 지난 주말 5.5% 급락한 데 이어 11일 증시에서도 2% 하락했었다.
지난 이틀 동안 7% 이상 하락한 것. 그러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이날은 7% 이상 급등했다.
◇ 엔비디아 급등하자 AMD도 2.20% 상승 : 엔비디아가 7% 이상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20% 상승했다. 이날 AMD는 2.20% 상승한 202.7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대만 TSMC도 4% 급등 : 이외에 일반 반도체 업체도 인텔이 0.85%, 대만의 TSMC가 3.87%,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3.08% 상승하는 등 브로드컴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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