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입·경력사원 68명 채용…경쟁률 7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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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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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섰다.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서를 접수했다. 73: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심층 면접까지 통과한 신입 및 경력 사원은 총 68명이다.
4대 핵심 가치인 ▲실천하는 책임감 ▲예의 있는 당당함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등을 바탕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 수출 확대 및 경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코란도 전기차, 3분기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쿠페형 신차, 4분기에는 전기 픽업트럭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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