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발 하나로 상대를 완전히 압도! '음바페-판 더 펜-더 용 포함' 월드 클래스급 스피드 가진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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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상당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중원은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렌키 더 용(FC 바르셀로나)-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다.
발베르데는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진의 현재이자 미래라 불리고 있다.
손흥민의 동료인 판 더 펜은 37.38km/h로 EPL 역대 최고 속도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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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유럽에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 11명은 누구일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상당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아다마 트라오레(풀럼)였다. 비니시우스는 한때 득점력에서 문제를 드러냈지만 이를 모두 개선해 팀의 핵심 윙 포워드로 등극했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 트라오레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윙어다.
중원은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렌키 더 용(FC 바르셀로나)-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다. 요렌테는 포지션을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변경한 후 만능 자원으로 거듭났다. 더 용은 왕성한 활동량과 전진성이 장점인 미드필더다. 발베르데는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진의 현재이자 미래라 불리고 있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미키 판 더 펜(토트넘 홋스퍼)-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였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를 자랑하는 풀백이다. 밀리탕은 이번 시즌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의 동료인 판 더 펜은 37.38km/h로 EPL 역대 최고 속도 기록을 경신했다. 워커는 전성기 시절 빠른 발과 돌파가 장점이었다.
골키퍼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었다. 선방 능력과 발밑 기술이 강점이었던 테어 슈테겐은 2014년 7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초기에는 후보 골키퍼였지만 이후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문장으로 올라섰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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