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우크라에 포탄 등 3억달러 규모 추가 군사지원"

강민경 기자 2024. 3. 1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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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 달러(약 3940억 원) 규모의 신규 군사 지원 패키지를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계속된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설리번 장관은 의회를 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을 포함한 초당적 국가안보 패키지 예산안을 통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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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향해 "초당적 국가안보 패키지 통과 바란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하고 있다. 2024.3.12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 달러(약 3940억 원) 규모의 신규 군사 지원 패키지를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계속된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패키지에 포탄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는 짧은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의 발포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설리번 장관은 의회를 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을 포함한 초당적 국가안보 패키지 예산안을 통과하라고 촉구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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