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2024 대전 0시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8월에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사진)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도해 개발한 로고는 무한한 재미를 지닌 한여름 밤의 축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하여 시간을 의미하는 숫자 ‘0’을 한글 ‘영’으로 디자인해 젊은 (young) 축제 이미지를 부각했다. 시는 포스터 현수막 동영상 등 홍보물에 로고를 적극 활용하고 로고가 박힌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기획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디자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역 기업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
- 與 하남갑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추미애와 대결…이혜훈, 하태경 꺾어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도는 것 같아
-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