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박건형 ‘해동상’
2024. 3. 13. 03:03
한국공학한림원이 제19회 해동상 수상자로 공학 교육 혁신 부문에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공학 기술 문화 확산 부문에 박건형 조선일보 테크부장을 선정했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공학 교육 혁신, 공학 기술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상금은 각각 2500만원. 공학한림원은 또 제20회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일진상 수상자로 산학 협력 증진 부문에 김용화 현대자동차 고문, 기술 정책 개발 부문에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연구부총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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