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도현 손날·주먹격파 2관왕
유정환 기자 2024. 3.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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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태권도학과 1학년 김도현이 지난 2~10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의 위력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현은 위력격파 남자 일반1부 경량급에 출전해 손날격파와 주먹격파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개 종목 합산 최고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돼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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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 경량급 출전… 최우수선수 영예
동의대 태권도학과 1학년 김도현이 지난 2~10일 강원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의 위력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현은 위력격파 남자 일반1부 경량급에 출전해 손날격파와 주먹격파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개 종목 합산 최고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돼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김도현은 “쟁쟁한 실력을 가진 전국 최강의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게 돼 기쁘다.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도현은 태권도 격파팀 ‘거인회’ 소속으로 2023년 대통령기대회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대회의 격파 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격파 부문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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