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DIMF 함께할 딤프지기 1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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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딤프) 사무국은 다음 달 16일까지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1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제18회 DIMF 축제 기간인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DIMF 사무국은 6개 분야별로 딤프지기를 선발한다.
딤프지기는 축제 기간 유니폼과 기념품, DIMF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및 특별 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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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까지 6개 분야로 선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딤프) 사무국은 다음 달 16일까지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1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제18회 DIMF 축제 기간인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통역과 축제 공연 경험자, 콘텐츠 제작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DIMF 사무국은 6개 분야별로 딤프지기를 선발한다. 사무국 10명과 공연장 75명, 홍보 15명, 차량 운행 10명, 부대 및 연계 행사 담당 20명, 통역 30명 등이다. 면접 대상은 다음 달 22일 발표하고, 면접은 같은 달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딤프지기는 축제 기간 유니폼과 기념품, DIMF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및 특별 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얻는다. 대구 외 지역 및 해외 거주자는 게스트하우스 숙소가 제공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1365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실적을 등록할 수 있다. DIMF 사무국은 활동 우수자에게 포상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DIMF 사무국 신규 인력 채용 시 우대할 방침이다. DIMF의 완성도를 크게 높이는 딤프지기는 17년간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오랜 역사와 활약 덕분에 문화예술계에 명성이 자자하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올해 더욱 다채로워지는 DIMF의 성공적인 축제를 함께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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