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들에게 마음 열고 싶은 남진
2024. 3. 13. 03:01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밤 10시
TV조선은 13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방송한다. 트로트 가수 남진이 출연해, 세 딸과 아들에 대해 말한다.
남진은 “같이 사는 둘째, 셋째 딸과 많이 다투냐”는 질문에 “다투는 게 아니라 딸들이 한번씩 뭐라고 한다. 내 마음을 몰라주면 섭섭할 때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딸들과 달리 “아들에겐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며 미안해한다. 대신 그는 “우리 아들 보면 놀란다. 진짜 잘생겼다”고 말한다.
해외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박시후를 대신해 이날은 박시후의 아버지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1세대 모델’인 그의 외모에 여성 출연진은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날 박시후 부자의 부여 민박집에 줄리안이 방문한다. 박시후 부자는 줄리안을 데리고 부여 명소를 구경시킨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속삭이고...”라며 아들에게 결혼을 압박하지만, 박시후는 끄떡없다. 결국 박시후는 “나 사랑 안 할래!”라고 말하는데, 사건의 전말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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