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번기 앞두고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박철현 기자 2024. 3. 13. 0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활동에는 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 농협경제지주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와 농기계 생산업체 정비요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트랙터·경운기 등 농기계 200여대를 점검하고 수리했다.

또한 자체 정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김연태 조합장은 "적기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7∼8일 진안 백운농협(조합장 김연태) 성수지점에서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순회수리 봉사활동에는 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 농협경제지주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와 농기계 생산업체 정비요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트랙터·경운기 등 농기계 200여대를 점검하고 수리했다. 또한 자체 정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김연태 조합장은 “적기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민의 영농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