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도우미] 집 짓기부터 땅 매입까지…성공적 ‘인생 2막’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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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은퇴 나이 55세.
100세 시대에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책 '100세 시대, 귀촌 이렇게 준비하라'에선 퇴직 후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사항을 알려준다.
오래전부터 귀촌을 꿈꿨던 그는 퇴직 후 충남 당진 시골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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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은퇴 나이 55세. 100세 시대에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인생 1막은 아무것도 모른 채 부딪혀 살아왔지만, 인생 2막은 좀더 탄탄하게 준비해보고 싶지 않은가?
책 ‘100세 시대, 귀촌 이렇게 준비하라’에선 퇴직 후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사항을 알려준다.
저자인 박국규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줄곧 건설·부동산 회사에서 임원직을 역임한 부동산개발 베테랑이다. 오래전부터 귀촌을 꿈꿨던 그는 퇴직 후 충남 당진 시골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했다. 시골 마을에 귀촌하겠다고 찾아온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며 정리한 귀촌 맞춤형 부동산 답변서를 공개한다.
책은 크게 ▲집을 짓거나 텃밭으로 사용할 땅 구하기 ▲농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전원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 ▲경매나 공매로 땅 사기 ▲전원생활을 위한 내 집 짓기 ▲소일거리와 전원생활 즐기기 ▲‘건축법’상 도로에 대하여 등 7부로 구성됐다. 부동산 전문가가 전원생활을 준비하며 느낀 귀촌의 즐거움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았다. 농촌에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귀촌 희망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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