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가족’, 우디네 극동영화제 초청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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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이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2일 배급사 마인드마크 측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이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제2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영화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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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화 ‘보통의 가족’이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2일 배급사 마인드마크 측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이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제2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영화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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