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찬사한 손흥민의 '멋진 인간성'...대승 이후 보여준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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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경기 후 보여준 '모범'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오는 21일 열리는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예선전에도 다시 한 번 대표팀에 소집됐다.
이번 '신의 한 수'를 포함해 소속팀에서든 대표팀에서든 팀의 중심이 될 만한 인품을 겸비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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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경기 후 보여준 '모범'이라 할 수 있는 행동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대 최고의 인간',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감동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장이다"
"캡틴의 최고의 정의"
"정말 멋진 사람이다"
"역대 최고의 인간"
"손흥민은 타고난 사람이다."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일류입니다"
"멋진 인간성, 세상은 그것을 더 필요로 하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1일 열리는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예선전에도 다시 한 번 대표팀에 소집됐다. 이번 '신의 한 수'를 포함해 소속팀에서든 대표팀에서든 팀의 중심이 될 만한 인품을 겸비했음을 증명했다.
사진 = 로이터,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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