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꼬마팬 사인 요청에 차 세웠다... '간식도 특별' 당근 물고 폭풍 팬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이 폭풍 팬서비스를 펼쳤다.
스포츠전문 433은 12일(한국시간) 홀란이 어린 축구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홀란은 사인을 해달라는 꼬마팬의 부탁을 보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리고 홀란은 창문을 열고 꼬마 팬을 위해 정성껏 사인을 해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전문 433은 12일(한국시간) 홀란이 어린 축구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홀란은 사인을 해달라는 꼬마팬의 부탁을 보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손을 흔들며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사인을 보낸 뒤 곧바로 차를 세웠다.
그리고 홀란은 창문을 열고 꼬마 팬을 위해 정성껏 사인을 해주었다. 이어 다른 축구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또 하나 시선을 끄는 건 홀란이 먹고 있는 간식이었다. 그는 당근을 먹고 있었다. 사인을 해줄 때는 당근을 입에 문 채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매체는 "홀란이 당근을 먹다가 차를 세웠다"고 소개했다.
홀란의 따뜻한 팬 서비스에 전 세계 축구팬들도 감탄을 보냈다. 한 팬은 "훌륭한 축구선수, 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팬도 "홀란은 너무 친절한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은 올 시즌에도 골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18골을 터뜨렸다. 부상으로 한 달 정도 결장한 기간이 있었음에도 득점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 같은 페이스면 2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유력하다.
특히 지난 달 열린 루턴타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맞대결에서는 5골을 뽑아내 주목을 받았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발탁' 황선홍 감독 "손흥민이 이강인 보듬자고 했다"... 주민규·정호연 첫 승선→이승우
- 존 시나, 나체로 오스카 등장..과거 '알몸 무대 난입' 패러디[96th 아카데미] - 스타뉴스
- "운동만이.." 한예슬, 10살 연하와 데이트하는 법 - 스타뉴스
- 레이싱 모델+치어리더, 수영장 치명적 매력 '발산' - 스타뉴스
- E컵 맥심 모델, 터질 듯한 볼륨 '비키니가 작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김희철, 송가인 향한 ♥고백 "제2의 도경완 되고파"[미우새][별별TV]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