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레슬링·중등부 대회 15일 철원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레슬링대회는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참가, 각 체급별 출전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레슬링대회는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참가, 각 체급별 출전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경기는 중등부 12체급, 고등부 11체급, 대학, 일반부 각 10체급과 여자 중·고등부 및 일반부 각 10체급으로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으로 진행된다.
레슬링 종목은 대회와 전지훈련이 연계됨에 따라 매년 타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경쟁에도 불구하고 상·하반기 전지훈련을 철원에서 20여일간 400여명 이상이 훈련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일조를 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며 “청정 철원오대쌀과 아름다운 협곡 한탄강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철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민 원하는 곳 케이블카 추가” 산림규제 빗장 해제 기대감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B·D노선 춘천·원주 연결 등 강원-수도권 철도망 조기 구축 청신호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의료 공백’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가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