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발언대] 박정하·김완섭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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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김완섭(원주을) 후보가 12일 제2호 공동공약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원주 유치'를 발표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공약 발표 회견을 갖고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 원주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유치 성공시 원주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더 아트 콤플렉스 강원'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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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김완섭(원주을) 후보가 12일 제2호 공동공약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원주 유치’를 발표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공약 발표 회견을 갖고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 원주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1곳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이번 공약은 지난달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의 원주 방문 당시, 국립문화예술시설 지역 분관 확대를 약속한데 따른 것으로, 두 후보는 ‘찰떡공조’를 통한 실현을 공언했다. 박정하·김완섭 후보는 “유치 성공시 원주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더 아트 콤플렉스 강원’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혁신·기업도시 랜드마크 어린이공원 조성’, ‘지역별 테마형 놀이터 조성’, ‘아이들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학교 운영’, ‘문화예술 패스 지원대상 만 24세 단계적 확대’도 약속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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