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연예술창작지원센터 창업캠프 조기 마감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과 댄스 등 공연예술을 활용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열기가 뜨겁다.
춘천시공연예술창작지원센터가 최근 공연예술 기반 창업을 돕는 '2024 공연예술 아이디어 캠프' 신청을 받은 결과 정원 50명이 조기 마감됐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캠프지만 지역 공연예술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예술인은 물론 무대 기술직 등 공연시장에서 파생되는 분야 종사자들도 다양한 창업 상품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극과 댄스 등 공연예술을 활용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열기가 뜨겁다.
춘천시공연예술창작지원센터가 최근 공연예술 기반 창업을 돕는 ‘2024 공연예술 아이디어 캠프’ 신청을 받은 결과 정원 50명이 조기 마감됐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캠프지만 지역 공연예술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공연뿐 아니라 무대 제작이나 유통 등으로 아이템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캠프는 오는 15∼16일 센터에서 모의창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업 아이템 발굴과 팀 구성, 상품화 구상 및 발표 등을 거칠 예정이다.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구체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예술인은 물론 무대 기술직 등 공연시장에서 파생되는 분야 종사자들도 다양한 창업 상품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강주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민 원하는 곳 케이블카 추가” 산림규제 빗장 해제 기대감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B·D노선 춘천·원주 연결 등 강원-수도권 철도망 조기 구축 청신호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의료 공백’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가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