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최우수 문화도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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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2023년 문화도시 성과평가를 통해 올해 최우수 문화도시로 춘천 등 4곳을 발표했다.
춘천의 경우 지난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춘천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도 일원에서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 문화도시 사업성과와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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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업성과 소개 박람회 개최
춘천시가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2023년 문화도시 성과평가를 통해 올해 최우수 문화도시로 춘천 등 4곳을 발표했다.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 사업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춘천의 경우 지난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춘천시는 지난해 빈집과 빈 상가 8곳을 시민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만들었다. 연간 2만 4584명이 방문했고 소모임 354회가 이뤄졌다. 상업 공간 206곳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생활 밀착형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화 분야 청년 인력을 발굴하고 다른 지역과 문화도시 사례를 공유한 점, 전국 단위의 간담회 등을 열어 영향력을 확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도 일원에서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 문화도시 사업성과와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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