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비확보·공모사업 추진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군이 지난 11~12일 전략적인 국비확보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상 사업은 총 87개 사업으로 국비 확보 대상, 주요 공모사업, 주요 정책사업 세 분야로 구분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그러면서 "주요 사업의 시기별 관리를 위한 타임 스케줄을 작성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모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에 전력투구 할 것"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이 지난 11~12일 전략적인 국비확보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전 부서가 순차적으로 개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상 사업은 총 87개 사업으로 국비 확보 대상, 주요 공모사업, 주요 정책사업 세 분야로 구분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함명준 군수는 “사업별 진척 상황 등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관리카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세종시 파견 협력관과 공유해야 한다”면서 “이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전략적 협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 사업의 시기별 관리를 위한 타임 스케줄을 작성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모든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에 전력투구 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군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을 초청해 ‘국비 확보를 위한 기초이해’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함 군수는 지난달 28일 세종시 행안부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대진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흘리 및 진부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 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지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민 원하는 곳 케이블카 추가” 산림규제 빗장 해제 기대감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B·D노선 춘천·원주 연결 등 강원-수도권 철도망 조기 구축 청신호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의료 공백’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가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