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간판' 박은선, 선수 생활 마침표

곽준영 2024. 3. 13. 0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박은선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여자 실업축구 서울시청의 유영실 감독 'W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박은선이 은퇴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생으로 37세인 박은선은 고등학생이던 지난 2003년 16세 9개월의 나이로 미국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선은 지난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도 호출됐지만 무릎 부상으로 48경기, 20골의 기록으로 국가대표팀 유니폼도 벗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박은선 #WK리그 #은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