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김지환에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 핑크빛 급물살('커플팰리스')

이지민 2024. 3.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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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돌직구 스킨십으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12일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서는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환은 박시영에 "네가 마음이 확실해지면 난 무조건 너랑 커플 할 거야"라며 박시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자 김지환은 박시영의 손을 잡으며 "카메라 없었으면 난 키스했을 것 같아. 키스 잘하니?"라고 돌직구 플러팅을 날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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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커플팰리스'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돌직구 스킨십으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12일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에서는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환은 박시영에 "네가 마음이 확실해지면 난 무조건 너랑 커플 할 거야"라며 박시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시영도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 너"라며김지환에게 호감을 직접적으로 전했다.

그러자 김지환은 박시영의 손을 잡으며 "카메라 없었으면 난 키스했을 것 같아. 키스 잘하니?"라고 돌직구 플러팅을 날려 시선을 모았다.

심지어 김지환은 "손 이쪽으로 넘겨서 몰래 잡을래?"라고 물으며 소파 뒤로 박시영의 손을 잡았고 "밤에 몰래 나갈래?"라고 묻기도. 문제는 박시영에 호감이 있는 4번 송재형은 이를 목격한 것.

송재형은 "스킨십은 안됩니다. 여기 15세거든요"라고 둘을 급하게 말렸고 김지환은 "형님 제가 뽀뽀를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라고 뻔뻔한(?) 대답으로 응수했다.

송재형은 박시영에게도 "손을 잡고 있는 걸 봤다. 못 본 척하려 했는데 살아 맞닿고 하는 건 제가 봤을 땐 아닌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팠다는 고백까지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커플팰리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내 인연을 찾기 위해 커플 메이킹 플레이스 '커플팰리스' 입소를 향한 싱글남녀 100인의 대규모 웨딩 프로젝트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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