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내남결' 베트남 포상 휴가 중 한 컷…민낯도 '여신' 미모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베트남 포상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 휴가를 떠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수영장에서 헤드셋을 낀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다. 

앞서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인공 강지원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박민영을 비롯해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김중희, 최규리 등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은 포상휴가차 지난 10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