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약 금지[바람개비]
구환회 교보문고 MD 2024. 3. 1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 관심이 생긴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거주하던 저자는 '가장 큰 한인타운'인 한국으로의 이주를 결행한다.
자칭 한국 코노셔(감식가)인 그가 10년 넘게 체류하며 한국과 한국인에 관해 쓴 칼럼을 모았다.
다만 진짜 한국을 정의하는 건 독자의 몫이다.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압축해 한국을 바라보는 틀로 삼아서는 안 되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생긴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거주하던 저자는 ‘가장 큰 한인타운’인 한국으로의 이주를 결행한다. 자칭 한국 코노셔(감식가)인 그가 10년 넘게 체류하며 한국과 한국인에 관해 쓴 칼럼을 모았다. K팝부터 K할머니까지 다채로운 K의 모습을 편견 없이 묘사한 관점이 흥미롭다. 다만 진짜 한국을 정의하는 건 독자의 몫이다.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압축해 한국을 바라보는 틀로 삼아서는 안 되겠다. 이 또한 ‘한국 요약’이 될 테니까.
구환회 교보문고 MD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
- 與 하남갑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추미애와 대결…이혜훈, 하태경 꺾어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도는 것 같아
-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